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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20200530 도전 6일 차숨쉬다 2020. 5. 30. 08:49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자유로운 기상 20200530 미라클 모닝 6일 차
오늘은 토요일! 평일에는 5시 기상을 해야 하지만 주말에는 자유롭게 하기로 했다. 일주일 동안 거의 5시간씩 밖에 못 자서 오늘은 마음 편하게 적어도 7시간은 자기로 마음먹었다. 6시 50분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을 하고 거의 11시 넘어서? 잠들었다. 내가 잠든 뒤에 모기가 들어와서 가족들이 한 바탕 난리를 친 것 같지만 (나도 조금 깬 것 같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ㅋㅋㅋ큐ㅠㅠㅠ 모기의 계절 하하하!!! 나쁜뇨속들... 그른데!! 천상 비염인이라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비염끼가 심해지는데 밤 사이에 창문을 안 닫고 자서 코가 제대로 아주 그냥 꽉 막힌 채로 잤다. 코가 막히면 뭐다? 입으로 숨 쉰다. 입으로 숨 쉬면? 입냄새와 피로 해소 불능~!~!~ 아침에 알람이 울리자마자 입안이 텁텁한 느낌이 든다... 일어나자마자 기분을 버림과 동시에 나의 비염 인생 경험상 그날은 하루 종일 피곤할 예정이다. 요새는 나의 비염 원인을 찾아서 많이 완화되었지만 역시 찬바람에는 아직 못 이기나 보다! 아직 밤에는 추우니까 창문을 꼭꼭 닫고 자야겠다. 비염을 타파하는 그날까지!!!
그건 그렇고 오늘은 미라클 모닝의 한 일환으로 '확신의 말'을 소리 내어 읽어봤다.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크게 소리치는 것은... 못하겠지만 매일 하다 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말을 한다는 것에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치려고 그에 대한 확신의 말을 만들었다. 유튜버가 되기 전까지는 나의 생각과 신념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디자인과 특성상 발표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했지만 익숙해지지는 않았다.) 유튜버가 되고 녹음을 시도하게 되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은 가장 부담스러운 작업이 되었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지만 그에 대한 두려움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 하겠다. 미라클 모닝 책에 나오는 '확신의 말'을 통해서 나의 믿음을 바꾸고 두려움을 없애갈까 한다. 내가 설정한 확신의 말은 이렇다.
"나는 나의 생각과 신념을 나만의 말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다. 그럴 자격이 있고, 그럴 능력이 있다. 나의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과 기록의 소중함을 알릴 것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더해서 궁긍적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지금 순간에 깨어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다. 오늘도 긍정적인 하루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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