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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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닥터노아 대나무 칫솔, 치약, 치실숨쉬다 2020. 9. 17. 14:49
매주 목요일마다 친구들과 목요일 화상 독서모임인 '목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모임에서 을 읽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다. 특히 2020년 여름, 한국은 변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제야 무언가 예전 같지 않음을 깨닫고 있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칫솔이 39억 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칫솔은 2개월에 한 번씩 꼭 교체하는 소모품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대나무 칫솔이 각광받고 있다. 대나무 칫솔이 괜찮은 시작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 전에 이미 대나무 칫솔 사용 후기를 올렸지만 다시 올리는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칫솔은 칫솔 머리가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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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숨] #2 대나무 칫솔을 써보다숨쉬다 2019. 10. 8. 15:07
처음 미니멀리즘을 접하고 한동안 푹 빠져있었다. 도서관에 있는 미니멀리즘 책은 모두 다 섭렵했다. (슬프게도 도서관에 있는 미니멀리즘 책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내 이름을 걸고 미니멀리즘에 대한 수필을 쓰고 싶다는 꿈이, 목표가 생겼다. 책을 내고 싶다. 모두에게 미니멀리즘을 알리고 싶다. 작가가 되고 싶다. 하지만 블로그를 열고, '단순하게 숨쉬다'를 만들고, 글을 쓰려고 보니 쓸게 없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경험이라고. 미니멀리즘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기에 나는 아직 경험이 부족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보자! 그리고 그 과정을 기록해나가자! 이제부터 블로그를 통해 내가 차근차근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