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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숨] 20190725-0726 장마철이네숨쉬다 2019. 7. 27. 15:43
이틀이 지났지만 뒤늦게 [오늘의 숨]을 써본다! 목요일에 있었던 일부터 써 내려가자. 20190725 아침부터 비가 오는가 싶더니 회사에 도착할 때쯤에 장대비가 내린다!! 버스에서 내리고 회사까지 우산을 쓰고 왔는데도 단 몇 분 만에 비에 젖은 생쥐..꼴이 되었다ㅋㅋㅋ 내가 쥐띠인걸 어떻게 알고...ㅎ하하 장마철인걸 간과하고 항상 그랬듯이 긴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왔는데 회사에서 하루 종일 축축하다. 역시 장마철이네... 이게 장마철의 매력이지... 무더운 날 구세주가 되었던 회사의 에어컨 바람도 젖은 옷을 입고 있으니, 칼바람처럼 느껴진다. 할 일을 모두 한 뒤에 잉여처럼 사이트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인터넷 방랑자.... 는 퇴근합니다 ^^* 버스를 타니 할 일이 없어서 괜히 감성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