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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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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20200622 도전 29일 차숨쉬다 2020. 6. 22. 08:13
20200622 도전 29일 차 어제부터 의욕이 없다.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다. 미라클모닝 책을 다시 보니 재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일주일 넘게 똑같은 책과 똑같은 운동 그리고 똑같은 확실의 말 등등 지루할 수 밖에 없게 프로그램을 짜놨다. 그게 나의 지루함의 원인이 된 것 같다. 또한 이 행동을 왜 하고 있는지 나에게 다시 상기시켜주지 않고 기계적으로 하기만 했다. 마치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모른채 지루하게 했던 것처럼 말이다. 필요할 때는 미라클 모닝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어야한다. 지난 기록을 천천히 돌아보니까 미라클 모닝과 그 일과를 기록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이런 의무감이 시작된 것 같다. 그 전에는 그저 내가 원하고 필요로하는 활동을 아무렇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