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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2022년 1월 불렛저널 : 호작도쓰다 2022. 1. 17. 23:53
호작도! 예전부터 칼을 갈고 있었던 호작도(까치와 호랑이) 테마가 완성되었다! 유후! 2021년 9월 테마였던 일월오봉도와 함께 가장 테마화하고 싶은 후보가 바로 민화 호작도였다. '나'라는 사람을 거친 호작도의 모습이 참 궁금했는데, 참 '나'답게 잘 나왔다. 하하!! 그럼 2022년 호랑이해를 여는, 1월의 호작도 테마를 구경해보자. 📌 달력, 먼슬리 로그 2022년을 시작할 달력과 먼슬리 로그이다. 예전에는 테마를 만들 때 딱히 끌리는 형태나 분위기 없이 머리를 쥐어 짜내면서 만들었는데, 요새는 어떤 느낌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테마를 만들기 전에 떠오른다. 이번 테마를 만들기 전에는 유럽 전통풍(?)의 식물과 사람 그리고 동물이 꽉 찬 좌우대칭 일러스트의 느낌이 떠올랐다. 테마를 만들면서 사각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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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커버 및 나눔선 이미지 3가지 공유쓰다 2022. 1. 11. 21:28
2022 노션 Notion 입문하기🚩 | 노션의 시작은 대시보드부터!! - YouTube [도르미] 2022 노션 입문하기 1. 비행기 2. 열기구 3. 도시 기록하며 삶을 창작하는 여러분을 도르미가 응원합니다😎 * 모든 이미지 재료의 출처는 Unsplash입니다. * 사진을 다운받아서 노션 커버 및 나눔선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맨 위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상업적인 이용은 불가합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주세요! *** 피드백 환영 *** dormi0927@gmail.com 👇도르미를 만날 수 있는 다른 공간 👇 @dormi | Linktree Linktree. Make your link do more. link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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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도르미 2022 불렛저널 서식 공유쓰다 2021. 12. 29. 23:09
세로 Vertical (A5) 가로 Horizontal (A4) 기록하며 삶을 창작하는 여러분을 도르미가 응원합니다😎 * 인쇄해서 사용하거나 디지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한글과 영어, 가로와 세로 형식이 있습니다. 필요한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 다양한 형식의 페이지를 만들었으니, 필요한 페이지만 골라 쓰시면 됩니다. * 사이즈는 A5(148x210mm)와 A4(210x297mm)이며 점간격은 5mm입니다. * 무료 폰트인 이롭게 바탕체와 에스코어 드림을 사용하였습니다. * 상업적인 이용은 불가합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주세요! *** 피드백 환영 *** dormi0927@gmail.com Dormi supports You who realize value through recor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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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12월 불렛저널 : 골목길쓰다 2021. 12. 6. 21:11
2021년이 이렇게나 빠르게 흘러가다니! 믿을 수 없지만 새해까지 한 달이 남았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도 지난 기록을 돌아보면 나름대로 시간을 먹고 성장한 모습이 보여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간을 쓰고 성장한다는 것은 좋지만, 시간을 써버린다는 자체가 아쉽기도 하다. 지난 10월부터 생각해보았는데, 이번 12월의 테마는 뭔가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 10월도 그렇고 11월도 그렇고 너무 복잡해 보이는 테마를 한 것 같아서 이번 테마에서는 힘을 쫙 빼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단순한 테마로 제작하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테마를 기획하자니 너무 흔한 느낌의 테마는 하기 싫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새로운 색 조합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테마를 제작했다. 언뜻 보면 겨울왕국의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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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11월 불렛저널 : 골목길쓰다 2021. 11. 8. 18:23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창문을 열고 잠을 청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창문을 닫고 자고 한기가 느껴지는 그런 시기가 되었다. 11월은 어떤 테마를 할까 고민하다가, 가을의 낭만적인 골목길이 떠올랐다. 집 주변이 골목인 동네에서 자라서 그런지 골목길을 떠올리면 감성과 그리움이 묻어있다. 그런 골목길의 모습 중에서도 가을의 쓸쓸함과 낭만이 담긴 골목길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쓸쓸함과 그리움 그리고 따뜻한 집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골목길 테마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 9월에 봤던 아름다운 보라색 노을을 참고해서 골목길 테마를 제작해보기로 했다. 사실 아무런 기대 없이 제작한 테마라서 (거의 할 테마가 없어서 떠밀리듯 제작한 테마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이 테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