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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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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숨] 20190810-0811 서울나들이 + Home숨쉬다 2019. 8. 12. 00:38
오랜만에 오늘의 숨을 써본다. 그동안 바빴다. 게임하느라.(하하) 게임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우선 따끈따끈한! 서울에 놀러 갔던 이야기를 써야지! 20190810 천안 -> 서울 언제나 함께하던 친구들이 한 순간 떨어지고 각자의 길을 찾아가는 순간이 온다. 그런 순간이 올 때 서로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나 축복받은 일이다.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 느낌. 너무나 감사하게도 나에게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 너무나 소중한 친구들. 오늘은 그 친구들과 함께 서울에 놀러 왔다!!!! 배고프니 밥부터. 뭘 먹을까?? 항상 만날 때마다 결정하는 게 느린 우리들... 역시나 오늘도 결정하는게 어렵다... 그러다가 갑자기 막판에 가게 된 초밥뷔페 '수사'!! 초밥과 튀김, 샐러드, 라멘 등등 맛있는..